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 없는 여자/에피소드 (문단 편집) === 60~69화 === * 60화에선 [[구도영]]이 홍지원의 계략으로 수면제 주사를 맞고 다시 잠이 들고, [[홍지원]]과 [[구해주]]가 마야를 입양한 이유를 알게 된 김무열은 격분하여 집을 나간다. --사망 플래그-- 홍지원은 [[구도영]]이 다시 잠이 들자마자 [[구도영]]의 재산과 주식을 자신의 명의로 돌려놓는 한편 이사회를 소집하여 [[구도영]]을 회장 자리에서 쫓아내려 한다. 한편 수면제 주사를 맞고 다시 잠이 들었던 [[구도영]]은 [[구도치]]의 간절한 고백에 다시 의식을 회복한다. * 61화에선 구도영이 의식을 회복했지만, 기억이 30년 전에서 멈춰있었다. 그런데, 구도영이 구해주를 기억하면서, 홍지원을 홍비서라 부르는 것을 보고 [[손여리]]와 [[구도치]], [[구해주]]는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다.[* 구해주는 홍지원을 친모로 알고 있고, 모두들 구해주가 홍지원의 친딸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홍지원이 구도영이 비서 시절이었으면 구해주는 태어나기 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구도치]]와 [[손여리]]는 서재에 설치해준 CCTV에서 구도영이 이미 의식을 회복했었고, 홍지원과 김박사가 구도영에게 수면제를 주사하여 다시 잠들게 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홍지원은 기습적으로 이사회를 소집하여 회장에 취임하려 하지만[* 그것도 자신에게 우호적인 이사들만 소집하였고, 심지어 투표도 거수 투표로 진행하려 하였다.] [[구도치]]와 [[손여리]]가 [[구도영]]을 데리고 이사회장에 나타나는 바람에 회장 취임에 실패한다. 회사의 매출액이 감소하자 자신이 회장 대행의 자리마저 유지하지 못할 것을 걱정한 홍지원은 김무열에게 어떻게든 회사의 매출을 올리라고 지시를 하고, 자신이 회장 자리에 취임할 시 (김무열에게) 사장 자리를 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나 김무열은 홍비서를 부르고, 해주 엄마를 찾는 구도영의 말을 듣고 이상함을 느낀다. 한편 퇴원한 마야는 [[장애녹]]이 함부로 보관하고 있던 '봄이를 찾는 전단지'를 우연히 보게 되고, 전단지 속의 어린 아이가 자신인 것을 보고 의아함을 느낀다. 그리고 전단지에 적혀 있는 [[서말년]]의 전화번호를 보고 전화를 걸지만, [[장애녹]]이 재빨리 전화를 끊어버린다. 그리고 전단지 속의 아이가 자신이라는 마야에게 "네가 아니다. 네가 사고를 당해서 약 기운에 착각을 한 것이다." 라고 거짓말을 하지만, 마야는 쉽게 그 말을 믿지 않는다. 그 때 [[손여리]]가 마야를 찾아온다. 내용이 길어졌는데, '''이 모든 일들이 전부 다 61화 단 한회에서 벌어진 일들이다.''' * 62화에선 구도영의 말을 듣고 홍지원의 뒷조사를 하여 홍지원이 구해주의 친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낸 김무열은 홍지원을 협박하여 홍지원이 구도영에게 빼앗은 주식의 20%를 뜯어낸다. 한편 [[손여리]]는 전화번호 위치 추적으로 서말년에게 전화를 건 사람이 마야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마야가 봄이라는 사실을 마침내 알게 된다.''' * 63화에선 마침내 마야가 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손여리]]는 봄이를 집으로 데려 오지만, 구해주와 김무열은 가짜 경찰을 동원하여 계략을 꾸며 봄이를 다시 유괴해 간다. 한편 가야에게 '가야 마야'라는 말을 들은 구도영은 기억에 혼란을 느끼고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진다. 구도치는 구도영에게 [[손여리]]가 가지고 있던 동영상을 보여주며. 구도영이 쓰러지기 전 홍지원과 이혼을 준비했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 64화에선 [[손여리]]는 구해주와 홍지원을 납치죄로 고소하기 위해 증거를 수집하고, 봄이와 자신의 유전자 검사를 준비한다. 구해주와 김무열은 봄이를 구도영의 별장에 숨기고, 봄이는 구해주와 김무열의 대화를 '''엿듣고''' [[손여리]]가 자신의 친모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오고, [[손여리]]는 홍지원을 고소한다. [[손여리]]와 [[구도치]]가 별장으로 쳐들어 오자 김무열과 구해주는 호텔로 은신처를 옮기지만 김무열이 [[손여리]]에게 잡히고, [[손여리]]는 호텔을 급습하여 마침내 [[손여리]]는 봄이를 찾는다. 그 와중에 [[구도영]]은 잃었던 기억이 복구된다. * 65화에선 홍지원이 구도치에게 공금횡령 누명을 씌우려 계획한다. 그리고 66화에선 홍지원이 기자회견을 열어 구도치에게 공금횡령 누명을 씌우지만, 기자회견장에 구도영이 난입하여 구도치의 무고함을 밝히고, 홍지원을 회장대행에서 쫓아낸다. 구도영은 홍지원을 집에서도 쫓아내려 하지만, 홍지원은 쫓겨나지 않기 위해 발악을 하고, 구해주는 구도영에게 패악을 떤다. 봄이 유괴 혐의로 경찰서에 출석한 홍지원은 혐의를 부인하고, 불쌍한 척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집을 나온다. 한편 홍지원은 호텔로 [[손여리]]를 불러내고, 호텔에 도착한 [[손여리]]는 약을 먹고 쓰러져 있는 홍지원을 발견한다. * 67화에선 홍지원의 자살쇼에도 구도영은 이혼을 강행하려 하고, 홍지원은 자신이 가진 주식을 서말년에게 넘기겠다고 구도영을 협박한다. 홍지원을 수사하려 해도 증인과 증거가 없다는 말에 [[손여리]]는 홍지원에게 돈을 받고 봄이의 차트 비밀번호를 넘겼던 간호사에게 사실대로 증언을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거절 당한다. 깨어난 이후 몸도 성치 않음에도 무리를 한 구도영은 홍지원과 구해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두통을 느끼고, 검사를 받아 보지만, '''뇌종양 판정을 받는다.''' 한편 증언을 절대로 못하겠다던 간호사는 마음을 바꿔 증언을 하지만, 간호사가 홍지원의 목소리를 기억하지 못하는 바람에 홍지원은 또 풀려난다. 그리고 경찰서를 자신만만하게 나오던 홍지원은 방심한 나머지 자신만만하게 자신의 범행을 [[손여리]]에게 자백하고, [[손여리]]는 그걸 놓치지 않고 녹음을 한다. 그리고 [[홍지원]]은 경찰에 체포된다. * 68화에선 체포된 홍지원은 김무열에게 봄이 유괴죄를 덮어 쓰라 지시하고, 결국 김무열이 홍지원의 죄를 덮어 쓰고 유치장에 수감되고 [[홍지원]]은 풀려난다. 한편 봄이는 홍지원에게 다시 유괴되고, 구도영은 홍지원에게는 봄이의 친권을 포기할 것을, 그리고 [[손여리]]에게는 [[구도치]]와의 이혼이냐, 봄이의 친권이냐를 선택할 것을 강요한다. * 69화에선 구도영은 홍지원에게 자신이 의식을 잃었던 동안 홍지원이 홍지원 본인 명의로 돌려놨었던 구도영의 집과 재산의 명의를 원상 복구 시키지 않을시 소송하겠다고 협박을 하지만, 구도영이 뇌종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홍지원은 구도영의 말을 따르지 않는다. 구도영은 구도치와 구해주 중에서 후계자를 선택하겠다고 말을 하고, [[손여리]]는 봄이의 친권회복 재판에서 홍지원과 김무열에게 '''패소'''한다. 한편 구도영이 [[최미희(이름 없는 여자)|최미희]]라는 이름의 여성[* 당연한 말이지만 [[구해주]]의 친모다. 그리고 구도영의 전 부인이다. 갓난쟁이 해주를 낳자마자 집을 떠났다.]을 찾는다는 것을 알게 된 구해주는 구도영에게 최미희가 누구냐고 따져 묻고 구도영은 당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